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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익한 여행이야기 입니다. 최근들어 해외여행을 많이 가는 추세인데요. 대부분은 시간적 여유로 동남아나 일본등 아시아쪽을 선호 하시는데, 오늘은 유학을 목적으로 주로 방문하는 캐나다를 목표로 벤쿠버 항공권 저렴하게 구매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각 항공사별로 그리고 각 종 여행사 사이트 별로 벤쿠버 항공권 금액이 차이가 정말 많이 나는데요. 최소 경유는 69만원 / 직항은 77만원 부터 최대 경유 89/ 직항 130만원 까지 차이가 나기 때문에 잘 살펴보시고 구매를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우선 스카이스캐너에서는 어느 정도의 금액대로 벤쿠버 항공권 이 형성 되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스카이스캐너는 전 세계 여행객들이 1순위로 선호하는 항공권 비교 사이트 입니다. 저도 대부분 스카이스캐너를 이용해서 주로 항공권을 구매하곤 합니다.



왕복을 기준으로 직항은 78만원 / 경유는 68만원에서 최대 직항은 90만원 / 경유는 80만원대로 형성이 되어있습니다. 직항과 경유가 약 5시간에서 6시간 차이가 나는 점을 감안하시고 구매를 진행하시면 좋을꺼 같습니다.



인터파크투어에서는 벤쿠버 항공권 을 알아보았을 때 스카이스캐너 보다 조금 더 저렴한 가격으로 가격이 형성 되어 있는 것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현재 11월 기준으로 3월 항공권을 검색했다는 점을 참고 하시고 보시면 좋을꺼 같습니다. 비용차이는 10만원 미만으로 차이가 나는 것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다음은 G9투어를 살펴보겠습니다. G9투어는 요즘 최저가를 위한 도전을 많이 하고 있는데요. 다른 비교 사이트에 비해 큰 차이는 아니지만 가장 저렴한 가격을 확인이 되고 있습니다. 약 10만원 미만의 차이이지만, 여행을 하는 입장에서는 굉장히 소중한 금액이겠죠. 저도 캐나다 여행때 라스베가스 일정에서 벨라지오 호텔에 있을때 G9투어

를 돌아오는 항공편 검색용으로 잘 사용한 기억이 있습니다.



여기까지 벤쿠버 항공권 을 비교사이트 별로 알아 보았으니 이젠 실제로 부담되는 비용을 저렴하게 구입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어디를 여행하든지 항상 해당 국가의 계절 즉, 성수기 시즌이 가장 중요한데요. 벤쿠버는 7월-9월이 초성수기이기 

때문에 벤쿠버 항공권 이 많이 오르게 됩니다. 그러니 성수기를 먼저 피해서 일정을 잡으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또한 외항사를 이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대한항공의 벤쿠버 항공권 은 거의 싸게는 잘 나오지 않기 때문에 

외항사 중에서도 에어캐나다, 싱가폴 항공이 빈번하게 싸게 나오는 편이니 해당 항공사 쪽을 알아보시면 약 10만원

이상의 할인 된 가격으로 항공권을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싱가폴 항공의 경우 아시아나 항공마일리지로 전환해서 쓸

수 있다는 점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보통 1년으로 유학을 가시는 분들이 주로 벤쿠버를 많이 방문을 합니다. 이런 분들에게 항공권을 싸게 구매하는 방법을 알려드리면 캐나다 현지에서 항공권을 구매하시면 더 싸게 구입 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 원화 대비 캐나다 달러의 변화에 따라 많은 차이기 보이기 때문인데요. 이곳 현지 신문사이트에 접속하셔서 여행사 광고를 통해 금액을 확인하시고 해당 사이트 의 상단 중간에 종이신문보기를 클릭하셔서 확인 해보시기 바랍니다. 

www.vanchosun.com

마지막으로 싱가폴항공의 경우 인천을 거쳐서 벤쿠버로 오기 때문에 빈자리가 날 확률이 높아 싸게 살 수 있는 기회가 자주 발생하니 수시로 확인해 보시면 일반적으로 벤쿠버 항공권 을 구매하시는 것보다 싸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벤쿠버 항공권 저렴하게 구매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여행 기간 중 라스베가스를 방문 하실 계획이라면 벨라지오 호텔를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위치 및 시설 그리고 서비스가 굉장히 좋았던 기억

이 드네요.



블로그에 여러기지 다양한 여행관련 정보들이 많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꺼 같네요. 벤쿠버에서 추억 많이 쌓으

시고 행복한 여행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