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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행복라이프 유익한 여행이야기 입니다. 첫째도 건강 둘째도 건강이라는 말이 있죠. 해외 여행 중에 질병이 발생하면 여행지마다 다르지만 고액의 의료비가 소요됩니다. 약국을 방문하여 언어 잘 통하지 않는 경우도 많구요. 그래서 오늘은 해외여행 상비약 필수템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본적으로 평소에 먹던 음식과 다르기에 탈이 날수 있어 소화제, 지사제를 챙기는게 좋겠죠? 그리고 여행지에서는 보통 하루종일 거의 밖에 있다보니 낮과 밤의 온도차로 예상치 못하게 감기에 걸릴 수 있어서 종합감기약도 필요 합니다. 실제로 저도 상하이에 여행갔을 때 실내 에어컨이 너무 강해서 코감기에 걸려 꽤나 고생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해열제, 그리고 음식에 대한 알레르기가 있으신분들은 알레르기 약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기존에 변비가 있는 임산부들은 휴대하기 편한 유산균 알약 을 챙기시면 좋을꺼 같네요. 어린이들을 위한 상비약은 원래 다니던 소아과 가서 말씀하시면, 보통 기본 진료비만 받고 상비약을 처방받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이 없이 가도 처방 가능하니 이부분도 챙겨두시면 좋겠네요. 하지만 6세 미만 아이는 수가가 다르다고 하니 이부분도 챙겨두시기 바랍니다.




후시딘은 어렸을 때부터 각 집안의 만능 필수약이죠? 해외여행 상비약 에도 빠질 수 없는 필수템이겠죠? 우리가 아는 일반적인 튜브용 후시딘은 짐에 눌려서 새어나올수도 있는데 일회용 후시딘은 새어나올 일도 없고 소지도 편리해서 여행시에 완전 꿀아이템입니다. 저도 대만 여행에서 돌에 발톱을 찍는 바람에 피가 많이 났었는데, 일회용 후시딘으로 긴급처방하고 여행 잘 다녀왔던 기억이 있네요.




그리고 생리 주기가 불규칙한 분들은 해외에서 생기라 갑자기 시작되는 경우도 있는데요. 제 친구는 나름 규칙적이라 피임약으로 생리주기도 조정해봤지만 일정이 길어지면 그렇게 큰 효과가 없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생리통 이 심하신 분들은 위해 해외여행 상비약 리스트에 추가할만한 생리통 약 추천 을 해 볼까 합니다. 먼저 생리통 전용 약으로 여성들을 타겟팅 해서 나온 우먼스 타이레놀 입니다. 그런데 평소에 타이레놀을 먹어도 효과가 없었던 분드른 큰 효과가 없을 수 있기 때문에, 생리통 완화를 위해 소염진통제 계열의 다른 진통제를 챙겨가시길 추천 드립니다.



지금까지 해외여행 상비약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여기서 한가지 팁은 국가별로 반입 가능, 불가능한 약품이 있으니, 방문이 까다로운 국가들은 이부분을 사전에 미리 챙겨두시면 좋을꺼 같네요. 이것으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블로그에 기타 여행 관련하여 유용한 정보가 많이 있으니 구경해보시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